나랜데예

제47화. 카메라 울렁증

@jeongjiwon3103

2026.10.21

조회수 2

2026. 10. 20.

제47화. 카메라 울렁증

많은 분들이 저에게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영부인님 실물은 어떠냐고 묻습니다.
언론의 의도(?) 적인 보도 사진으로만 보셔서인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부인님은 코바나 대표 시절에도 사진 찍는 것을 어색해 하셔서 최대한 카메라를 피하시는 성격입니다. 부득이하게 카메라 앞에 서게 되면 무표정이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속칭 “사진빨이 안 받는다”고도 하지요.

실제 영부인님은 화장도 잘 안 하시는 편이고, 웃는 모습이 해맑으셔서 직접 만나면 상대를 무장해제 시킵니다. (영부인님 실물에 ‘잇몸 만개’하신 민주당 의원님이 생각나네요😅)

게다가 말씀을 재미나게 하는 타고난 재주가 있으십니다.
성경 이야기도 얼마나 쉽고 드라마틱 하게 설명해 주시는지...
종교 무식자인 저는 창세기 무한 출산 루프인 ‘누가 누구를 낳고..’

에서 성경 책을 덮었었는데요, 영부인님이 해주시는 성경 이야기에 빠져서 몇 개월에 걸쳐 성경도 통독하게 만드셨답니다.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입니다.
카메라만 돌면 무표정하게 어색해지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