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랜데예

제 21화. 자살 예방에 진심

@jeongjiwon3103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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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3.

제 21화. 자살 예방에 진심

2024년, “김건희, 대통령 놀이... 마포대교 시찰”이라는 기사가 언론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영부인님은 쥴리 의혹으로 인해, 입에 담기 어려운 극단적 행동을 생각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살예방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진심이셨습니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마포대교 일정을 앞두고, 사전에 저희와 따로 한강 다리에도 가보시고 많은 학습을 하셨습니다. 그때 ‘생명의 전화’라는 것을 보시고, 그 전화를 직접 받아 상담해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내가 라면이나 먹자고, 끓여준다 하면 일단 당장 안 뛰어내리지 않을까? 그러고 힘든 얘길 들어줘야지. 나도 그럴 때 있었다고.”

흘러가는 한강물을 한참 동안 말없이 내려다보셨습니다.

상담원 활동을 위해 별도로 이수해야하는 교육도 준비하시다가 건강이 악화되며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퇴근시간에 마포대교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대통령 놀이를 한다는 억측과 비난이 난무했습니다.

마포대교로 진입 차량들이 횡단보도 신호에 걸려 그 순간에 도로가 한산했던 것뿐이었습니다. 차량 통제한 적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치적 이념과 유불리를 떠나
사람이라면, 그러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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