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5.
스레드를 시작한 지 일주일간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이야기를 들으시며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왜 진작 알리지 않았냐”였습니다.
지난 1년 넘는 시간 동안 특검, 특수본 등 말도 안 되는 먼지 털이식 수사도 잘 견뎌 냈지만 그놈의 ‘쥴리’ 소리가 나올 때가 저는 제일 천불이 납니다.
2015년부터 저는 김건희 영부인님 바로 옆에서 일상을 함께했습니다.
옆에서 하루 종일 붙어 있었던 제가 단언하는데, 그 이야기는 좌파들이 돈벌이를 위해 만든
100% 가짜 뉴스입니다.
영부인님을 실제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쥴리’라는 이름은커녕, 오랜 지인들 사이에서는 그냥 '제니'라는 별명으로 불리셨을 뿐입니다. 제게도 2015년부터 말씀하셔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대택, 안해욱 같은 생계형 좌파 유투버들이방송에 나와서 "내가 쥴리를 봤다"며 구체적으로 지어낸 장소까지 들먹이며 거짓말을 퍼뜨렸고, 옆에서 보는 저로서는 기가 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부잣집 딸이었고, 무엇보다 성격 자체가 너무나 털털하셔서 그런 유흥접객 업종에는 치명적 결격사유를 가진 분입니다.
돌이켜보면 초동 대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평생 고위 검찰 공무원으로 사셨던 분이다 보니, 아무리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라도 국가 지도자가 될 사람이 국민을 상대로 직접 진흙탕 싸움을 벌이거나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극도로 꺼리셨거든요.
법과 원칙대로 조용히 해결하려다 보니 초기 대응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고 사실 저희 참모진들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누가 믿겠냐”며 가볍게 넘겨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바람에 거짓이 마치 사실처럼 번져나갔고, 심지어 우리 우파 진영 사람들조차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혹시 진짜 쥴리였던 거 아니야?" 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때가 가장 가슴 아프고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법정으로 가니 진실이 다 드러나더군요. 안해욱 씨는 수사 과정에서 구속영장까지 청구될 정도로 죄질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았고, 정작 법정에서는 본인이 봤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어떠한 객관적인 물증 하나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니면 말고' 식의 공작이었던 거죠.
진짜 속상했던 건 법정 출석 날이었습니다. 영부인님이 가림막 뒤에서 "단 한 번도 쥴리로 불린 적이 없고, 가공된 허위 사실 때문에 몇 년 동안 말로 다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며 참아온 설움에 울먹이실 때였습니다.
한 사람이 정치적 공격의 대상이 되어 저렇게까지 인격 살인을 당해야 하나 싶어 참담했습니다.
더 씁쓸했던 건 평소에 여성 인권이나 성희롱 단죄를 목놓아 외치던 여성 단체들과 페미니스트들의 태도였습니다.
여성에 대한 저열한 성적 비하와 루머가 난무하는데도, 자신들과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들 남의 집 불구경하듯 입을 싹 닫았습니다. 진짜 필요할 때 외면하는 모습에 '선택적 인권'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마치 용혜인 의원 같은 사람들이 정치권 뿐 아니라 시민 단체, 여성 단체에도 그저 기생충처럼 돈만 빨아먹고 있었던 거죠.
영부인님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김건희 영부인이 유흥업소 또는 그 비슷한 어떤 종류의 접객 업소에서 일 했다는 증거를 갖고 오시는 분이 있다면 작고 귀여운 저의 재산 모두를 드리겠습니다.
“쥴리” 프레임은 사실 ‘김건희’를 티켓으로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윤석열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한 정치적 기만술이었습니다.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통해 거짓을 퍼뜨리고 한 사람의 인권을 짓밟은 사람들은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할 것입니다.
“영부인님은 기사 그런거 보지마시고 나물이나 더 드시고 건강만 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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