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31.
토리 근황 문의가 많아 전해드립니다.
토리는 작년 이맘때쯤 팔꿈치를 다쳐서 봉합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교대로 숙직을 하며 토리 상처를 치료하던 당시, 네 번째 압수수색으로 많은 사람이 들어와 토리가 장시간을 안절부절못하더니 봉합이 터져버렸습니다.
여기까지는 당시 변호인단 게시글로 다들 알고 계실 거에요.
그날 이후 반년이 넘게 주 2-3회 통원과 단기 입원을 반복했지만, 토리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넉 달째
집에 오지 못하고 장기입원 중입니다.
여름이면 우리 토리가 매미 채집을 참 잘합니다.
올여름은 아크로에 매미 헌터가 없어서인지, 매미소리가 유난히도 컸습니다.
어젯밤에는 귀뚜라미 울음소리만 들리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사실 토리는 귀뚜라미도 잘 잡습니다^^
토리 상처가 이제 아물어간다 합니다.
곧 토리의 귀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들 우실 것 같아서 토리 사진은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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