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9.
막내 고양이 찡찡이 근황입니다.
이 녀석은 어찌나 개구진지.. 솔직히 저는 얘가 잘때가 제일 귀엽습니다.
몇 해 전 초겨울이었습니다.
배가 남산만 한 만삭 고양이가 밥을 먹고 있다는 소식에.. 추운 겨울에 혼자 출산하는 것이 걱정된 김건희 여사님은 산파가 되어주기로 마음먹으셨습니다.
별다른 저항도 없이 스스로 포획틀에 들어가는 모습에, 새끼를 구해달라는 것인가.. 하는 모성애도 느껴졌지요.
다음날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했더니
수컷이랍니다.
그냥 배 나온 먹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그렇게 이 댁에 눌러앉았습니다..

댓글